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클럽. Mash는 카페와 레스토랑이자 야간,특히 주말 밤에는 클럽으로 운영되고 있다. 디자인의 첫 단계는 공간을 재구성하는 것이었다. 긴 룸이 3개로 분명하게 구별되는 공간으로 구별되어 개별적으로 사용되도록 바는 중앙으로 이동되었다. 이로써 메인 공간이 그 아늑한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도 이벤트 유형이나 규모에 따라 조정되고 디자인될 수 있게 하였다. 후면 벽과 바의 정면부는 정면에서 볼 때 동일한 표면이 조성되도록 폐각석회암 판석으로 덮혔다. 이 폐각석회암은 할로겐 빛에 미묘하게 반짝인다. 개별 공간들은 공간에 현저한 대비를 제공하는 연속적인 연 자주빛 바닥으로 연결된다. 아이덴티티 형상화를 위한 주요 시각적 요소는 프린트된 타일의 장식천정의 형태로 추가되었다. 이로써 공간이 한번 더 결합되고 기존 건축에 중첩된 레이어가 형성된다. 타일은 주방의 분위기와 공간의 예전 특성들을 쇄신한다. 흰색은 부가적인 간접조명 요소가 되어 빛을 반사한다. 거대한 초현실적인 콜라주는 슈투트가르트 아티스트인 Monica Trenkler가 디자인하여 타일에 인쇄되었다. 이러한 전체적인 효과는 고객들의 시선을 천장으로 이끈다. 조각된 디자인은 난해하지만 유혹적인 요소를 담아 고객들에게 음식 외에 대화의 소재를 제공한다. 천정 콜라주는 새로이 단장한 Mash에 아이덴티티 요소가 되며 또한 새로운 CI와 클럽의 인쇄홍보물이 될 수도 있다.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레스토랑, 밤에는 클럽 흥미로움이 계속되는 공간
Club Mash
—Stuttgart / 2008
첫 단계는 공간을 재구성하는 것이었다. 긴 룸이 3개로 분명하게 구별되는 공간으로 구별되어 개별적으로 사용되도록 바는 중앙으로 이동되었다. 이로써 메인 공간이 그 아늑한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도 이벤트 유형이나 규모에 따라 조정되고 디자인될 수 있게 하였다. 후면 벽과 바의 정면부는 정면에서 볼 때 동일한 표면이 조성되도록 폐각석회암 판석으로 덮혔다. 이 폐각석회암은 할로겐 빛에 미묘하게 반짝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