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not innocent bystanders in creating heaven on earth.
Guilty as charged! Our work for not guilty.
Not Guilty
—Zurich / 2013 / 프로젝트 진행 Ippolito Fleitz Group | GCGroup
스위스 레스토랑 체인 “not guilty(무죄)”는 정직하고 건강한 음식을 표방하며 독창적이고 다양한 샐러드와 스낵메뉴를 소개한다. 2013년 오픈한 다운타운 취리히 매장에서 현재는 “not guilty”의 3번째 매장이 확장오픈 되었다. 이러한 각각의 프로토타입 매장들은 자연의 조화 속 기쁨이라는 명제에서 영감을 받은 “little heaven on Earth(지상의 작은 천국)”의 철학을 담아 매장 인테리어를 표현하였다. 길고 오픈된 레스토랑은 섬세한 백색과 파스텔 색조의 조화가 어우러진 친밀한 색조와 텍스처의 내추럴 오크우드 플로링으로 마감되어 고객들을 편안하게 반긴다. 입구 부분의 주요 포인트는 색색의 샐러드 바와 주방 찻장처럼 디자인된 메뉴판이다. 레스토랑 외부는 바닥에서 천정까지 이어지는 굽이치듯 연출된 흰색 바니시의 나뭇가지들로 캐노피 연출된 중앙의 길고 높은 테이블이 외부에서부터 고객들을 유혹한다. 근처에는 몇몇 다른 타입의 좌석들이 놓여져 다양한 고객취향을 만족시킨다. 주요 자재는 건강에 좋다라는 레스토랑 체인의 기준과 동의어적 역할을 하도록 순수함을 대변하는 요소들로 사용되었다. 시선을 끄는 천정의 캔버스 밴드, 은은한 트윈 대마 벽면 그래픽과 같이 흥미롭고 독특한 요소들이 섬세하게 연출되어 “not guilty”의 열정과 정직함을 반영한다.